다섯살인데 키도 크고 체중도 좀 있고해서 9-10호 주문했는데
너무 예쁘게 잘 맞네요. 함께 산 슈즈도 너무 예쁘구요.
가족들이 돈 좀 줬겠다며 너무 예쁘고 좋다고 한마디씩 하시네요.
가족들과 한정식 먹고 와서 도착한 발레복 보자마자 입혔더니
가뜩이나 나온 배가 더 나와서 지못미이긴 한데
요즘 공주옷만 찾는 딸냄도 너무 예쁘고 맘에 든다고
입고서는 엄마 예쁜 발레복 사주셔서 고맙습니다 라고 인사도 하네요.
아이도 맘에 쏙 들었나봐요.^^
잘 입힐게요.
| 
